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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co

해외 메이저 Telco들의 잇따른 M2M사업 강화, 스마... 링크: http://bit.ly/eQ8FEp [News] 미국과 유럽의 메이저 Telco들이 잇따라 M2M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월 중순 미국 AT&T는 의료/행정/모니터링/금융 등의 영역에서 4개 M2M 플랫폼 사업자와 제휴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Verizon도 클라우드 기반의 원격 검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솔루션 업체와 제휴를 맺었다. 유럽에서는 지난 2월초 DT와 FT가 M2M 표준화 및 QoS 부분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영국 O2과 Vodafone도 관련 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M2M 사업을 확대할 방침을 밝혔다. [News Plus] AT&T가 2월초에 발표한 M2M 사업의 골자는 크게 2가지이다. 첫째, 4개의 전문 업체와... AT&T의 M2M 제휴 업체와 주요 역할.. 더보기
선진국 이통사, 데이터 트래픽 급증해도 4G 전환 서두를 이유 없어... Arthur D. Little ◎ Key Message - 유럽 이통업계의 데이터 매출이 2015년을 기점으로 음성매출의 하락세를 상쇄할 것이라고 경영 컨설팅 업체 Arthur D. Little이 전망했다. 해당 시점 기준으로 스마트폰 보급률이 60%에 달해 데이터 매출로만 한 해 270억 유로의 매출이 유발될 것이라는 가정에서다. 그러나 향후 한동안의 트래픽 급증에는 Wi-Fi나 펨토셀 같은 보완 기술들을 HSPA+와 결합하는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개별 이통사들이 당장 4G(LTE)로의 전환에 나설 이유는 없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 News Brief - ⊙ 데이터 트래픽 급증세인 유럽권에서도 4G 전환은 급하지 않아 · 유럽 이통업계의 데이터 매출이 2015년을 기점으로 음성매출의 하락세를 상쇄해 한 해 270.. 더보기
불황으로 인한 매출 차질, Telco보다 장비/단말 벤더가 훨씬 심해 ◎ Key Message - 최근까지 발표된 업체별 1/4분기 실적 분석 결과, 불황으로 인한 매출 차질은 통신업계보다 장비 벤더 등 유관 업계에서 훨씬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이통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3.4% 가량 소폭이나마 오히려 증가한 양상이다. ◎ News Brief - ⊙ 美 Telco의 Q1 실적, 이동통신과 유선통신 모두 경기 불안 속에서도 비교적 양호 · 美 이통사들의 1/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3.4% 증가해 경기 불안 속에서도 플러스 성장을 유지했음 - 전년 동기 대비 12%의 매출 위축을 나타낸 Sprint를 제외하면 평균 성장률은 8.7%로 높아짐 - 단, 경기 침체 이전인 2007년 한 해 동안의 분기별 성장률(9.4~11.8%)에 비해서는 주춤한 성.. 더보기
美 Telco, 2011년경 유료 TV 시장 점유율 10% 돌파 예상 ◎ Key Message - 美 유선전화 가입자 이탈 속도가 근래 들어 더욱 빨라지고 있는 탓에 2011년 쯤에는 AT&T, Verizon, Qwest 등 주요 통신사업자의 가정용 유선전화 가입자 수가 지난 2005년의 절반 수준까지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한편, IPTV의 유료 TV 서비스 시장 점유율은 올해 말 5.6%에서 계속 증가해 2011년 중으로 10% 선을 돌파할 전망이다(Source: Convergence Consulting Group). ◎ News Brief - ⊙ 美 통신시장, 경기 불안으로 인해 유선전화 가입자 이탈 속도 더욱 빨라져 · 통신비 절약을 위해 휴대전화만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작년 한 해 미국 유선 전화 가입자 수는 2007년 대비 10% 가량 감소한.. 더보기
Telco의 IPTV, 경합서비스와의 경쟁강도에 따라 시장 침투력 달라져 ◎ Key Message - 세계 각국의 통신사업자들이 가입자 ARPU 강화책의 일환으로 IPTV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유료 TV 서비스는 개별 시장의 특성에 따라 보급의 난이도가 달라지게 마련이고,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케이블 사업자들의 ‘멀티플레이 서비스’ 공세에 맞서 브로드밴드 시장을 지켜내기 위한 필요악일 수 있다. ◎ News Brief - ⊙ IPTV, 여타 TV 서비스의 보급 양상에 따라 시장 침투력 달라져 · 케이블 TV, 위성 TV 등 여타 경합서비스의 보급률이 낮고 무료 TV 채널의 선택 폭이 좁을수록 IPTV의 확산 가능성은 높아짐 ⊙ IPTV 강세지역인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시장 여건부터 좋았던 편 · 프랑스의 경우, 2000년경까지 케이블 TV의 시장 입지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