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산업

온라인 음악사업자,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의 유료 전환 검토 중 ◎ Key Message - 디지털 음악 서비스의 기대주로 꼽혔던 광고 기반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광고 수익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들 스트리밍 사업자들은 음반사에 지불할 저작권료에 비해 광고수익이 적어, 무료 음악 서비스에서 정액제로의 전환을 검토 중에 있다. ◎ News Brief - ⊙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사이트 광고 수익 부진…저작권료 충당에 어려움 · MySpace, imeem, Spotify 등의 광고기반 무료 음악 서비스들이 음악 저작권료를 충당할 만큼 의 광고수익을 얻지 못해 서비스 지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 높은 저작권료로 인해 불법 음원들이 증가하면서 불법 파일 공유 네트워크로 눈을 돌리는 소비 자들이 증가하고 있음 ⊙ 무료 음악 서비스…유료 전환 움직임 확대 .. 더보기
글로벌 투자사의 음악 저작권 사업 진출...음악 시장 활성화의 기운을 엿보다 [News] 대형 투자사의 음악저작권 사업 진출의 길이 열렸다. 지난 9월 9일, 사모투자펀드 KKR과 獨 미디어 기업 Bertelsmann의 합작회사인 BMG Right Management[1]가 EU의 승인을 받아냄에 따라 이들 대형 투자그룹과 글로벌 미디어 기업의 음악 저작권 시장 진출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BMG Right Management는 이미 지난 7월 Ricky Martin, Britney Spears 등 유명 가수들의 저작권을 보유한 Los Angeles의 Crosstown을 인수하는 등 음악 저작권 사업에 의욕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News Plus] 지난 9월 9일 EU는 최대 규모의 사모투자펀드 KKR(Kohlberg Kravis Roberts & Co)과 미디어 기업 Ber.. 더보기
음악잡지, 웹 2.0 사이트들과의 Collaboration 강화…취재력만이 살길 ◎ Key Message - 지난 8월 日 글로벌 연구그룹은 최근 음악잡지들이 단지 지면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것에서 벗어나, 동영상 배급과 상품 판매, 그리고 YouTube, Facebook, Twitter와 같은 웹 2.0 사이트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News Brief - ⊙ 음악잡지, 웹 2.0 사이트들과 융합 시도…여전히 중요한 것은 ‘취재력’ · 최근 음악잡지들은 단지 지면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것에서 벗어나, 동영상 배급과 상품 판매, 그리고 YouTube, Facebook, Twitter와 같은 웹 2.0 사이트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음 - 음악산업은 가장 먼저 인터넷화되었고, 통신과 타 매체의 융합에 있어 최전선에 자리해 왔는데 Media mix 전략 초기 단계에는 .. 더보기
英 경제학자들, 음악 시장 위기설은 오해…오히려 전체 음악 시장은 성장 中 ◎ Key Message - 영국 음악저작권협회(PRS )소속 경제학자 Will Page 와 Chris Carey는 단순히 음반 판매량 감소를 근거로 음악시장이 위기에 처해있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며 라이브 공연 관람객 증가 등을 고려하면 오히려 음악시장이 성장 중이라고 주장했다. ◎ News Brief - ⊙ 英 음악 시장은 성장 中…비즈니스 모델 다양화로 더 큰 성장 이루어야 · 음악 시장 관계자들은 통상적으로 음반시장 매출 감소 및 저작권 침해 사례 증가 등을 이유로 음악 시장이 위기에 처해 있다고 주장해왔음 · 그러나 영국 음악저작권협회(PRS) 소속 경제학자 Will Page와 Chris Carey는 영국 음악시장을 분석한 보고서에서 음반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음악 시장 규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