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y Message -
디지털 음악 서비스의 기대주로 꼽혔던 광고 기반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광고 수익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들 스트리밍 사업자들은 음반사에 지불할 저작권료에 비해 광고수익이 적어, 무료 음악 서비스에서 정액제로의 전환을 검토 중에 있다.
◎ News Brief -
· MySpace, imeem, Spotify 등의 광고기반 무료 음악 서비스들이 음악 저작권료를 충당할 만큼
의 광고수익을 얻지 못해 서비스 지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 높은 저작권료로 인해 불법 음원들이 증가하면서 불법 파일 공유 네트워크로 눈을 돌리는 소비
자들이 증가하고 있음
· 광고기반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사업자들은 서비스 형태를 정액제로 전환하거나, 다양한
유료 옵션들을 추가할 것으로 보임
- MOG는 광고기반 무료 온디멘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었으나, 이를 월 5달러
의 정액제로 대체함
- 내년 초 미국 내 서비스 런칭 예정인 Spotify는 미국 시장에 적합한 모델로 스마트폰 / ISP 등
과의 번들 서비스를 꼽고 있음
- Google의 음악 검색 서비스는 확고한 광고 기반을 찾지 못할 경우 서비스를 중단할 가능성도
있음
· YouTube는 무료 음악 서비스 중 유일하게 광고를 통한 수익으로 지속적인 서비스가 가능한
서비스임
- YouTube는 시각정보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어 광고를 삽입하기 적절하기 때문으로 분석됨
- 향후, 광고 수익 확대를 위해서는 기타 음악 서비스에서도 동영상을 비롯한 시각적인 요소를
삽입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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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YouTube, 유튜브, 무료 음악, 광고기반, 비즈 모델, 유료 콘텐츠, 온라인 음악, 음악산업, 음악시장, MySpace, imeem, Spot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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