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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케이블

Verizon, IPTV의 3 Screen 서비스화와 요금 옵션 다각화 추진 中 ◎ Key Message - Verizon Communications가 IPTV의 진화를 모색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TV, PC, 휴대단말을 모두 아우르는 3-screen 체제를 갖추고 ‘광고가 섞인 종전 TV 방송 형태에서부터 콘텐츠 개별 구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청 옵션도 제공’해 소비자 선택 폭을 크게 늘린다는 것이 Verizon의 구상이다. ◎ News Brief - ⊙ Verizon, IPTV의 스크린 종류와 콘텐츠 시청 방식에 대한 소비자 선택 폭 확대 추진 · Verizon의 비디오 부문 책임자 Joseph Ambeault는 최근 개최된 한 컨퍼런스에서 자사 IPTV 서비스인 ‘FiOS TV’의 장기적 진화 방향을 ‘소비자의 선택 폭 확대’로 규정했음 - TV, PC(노트북), 휴대단말을.. 더보기
OECD 국가 브로드밴드 가입자 수, 작년 말 2억 6,700만 돌파해 전년 대비 13% 증가 ◎ Key Message - OECD 국가의 브로드밴드 가입자 규모가 작년 말 기준 2억 6,700만 명을 돌파,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광케이블 회선의 가입자 점유율은 전체의 10%로 높아졌고 한국과 일본에서는 그 비율이 각각 43%와 48%에 달했다(Source: OECD). ◎ News Brief - ⊙ 2008년 OECD 브로드밴드 가입자 2억 6,700만 명 돌파 · 2008년 12월 기준 OECD 국가의 브로드밴드 가입자 수는 전년대비 13% 증가한 2억 6,700만 명 으로 집계됨(100명당 가입자수 22.6명) - 덴마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위스, 아이슬란드, 스웨덴, 한국 및 핀란드의 브로드밴드 가입자 수는 100명 당 30명 이상으로 OECD 평균을 상회했음 - 작년 상.. 더보기
Nortel의 파산보호신청, 시장 침체와 혁신 부족이 원인 ◎ Key Message - 북미 최대의 통신장비 벤더인 Nortel이 캐나다, 미국, 유럽에서 파산보호신청을 낸 것으로 1월 14일 공식 확인됐다. 수요 위축과 경쟁 격화에 글로벌 금융위기까지 겹쳐 경영난이 악화된 게 표면적인 이유이지만, 버려야 할 것을 버리지 못한 채 머뭇거리다 시장 흐름을 오판한 것도 부진을 자초한 배경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Nortel 측은 ‘현재 보유한 현금만으로도 한동안 영업에 무리가 없을 것’이라며 회사 정상화 가능성을 역설하고 있다. ◎ News Brief - ⊙ 파산보호 신청한 Nortel, ‘선택과 집중’에 실패한 사례로 평가돼 · Nortel은 광케이블 네트워크부터 정부/기업용 시스템에 이르는 다수의 사업 부문을 오랫동안 보유해왔으나, 정작 주요 4개 부문 가운.. 더보기
Comcast, DOCSIS 3.0 적용한 50Mbps급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출시 예정 ◎ Key Message - 美 Comcast가 DOCSIS 3.0 기술을 적용한 50Mpbs급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공언, Verizon의 광케이블 기반 FiOS 네트워크와 정면 대결을 선언했다. 아울러 Comcast는 자사 가입자에 대해 월별 데이터 이용 한도를 설정해 인터넷 종량제 추진의 전초단계가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 ◎ News Brief - ⊙ Comcast, 신규 서비스로 연내 1,000만 가구 및 사업장 커버… 엇비슷한 속도와 요금으로 선발주자인 FiOS 맹추격 · 최상위 요금제는 月 140 달러 수준으로 Verizon Communications의 동급 FiOS 서비스와 비슷 · 다운링크 최고속도 50Mpbs와 업링크 최고속도 10Mbps를 각각 지원 - FiOS 최상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