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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시장

Yahoo-Google, 美 법무부 승인 위해 검색광고 제휴案 축소 ◎ Key Message - Yahoo와 Google이 양사간 검색광고 제휴 案을 대폭 수정했다. 10년으로 계획됐던 해당 계약기간을 2년으로 줄이고 Google의 광고 대행 규모도 Yahoo 검색광고 매출의 25% 이내로 규정해 美 법무부의 승인을 얻어내려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의 시도를 바라보는 광고주 등 관련 업계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하다. ◎ News Brief - ⊙ Yahoo-Google, 제휴 案 수정으로 美 법무부에 재차 호소 · 이미 수정안 제출은 완료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되며, 이번에도 의견차를 좁히지 못할 경우 양사간 제휴가 무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 Google의 검색광고 시장 독점을 방지하기 위한 자체적 안전핀 도입 · 제휴 규모는 Yahoo 검색광고 매출의 25% 이내로.. 더보기
환자들을 위한 SNS 활기... 새로운 틈새 부문으로 부상 中 ◎ Key Message - 환자들이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정보를 나누는 형태의 SNS(Social Networking Site)가 늘고 있다. 질병이나 거동 불편으로 인한 사회적 소외감을 달래고 실질적으로 유의미한 정보도 공유할 수 있어 하나의 틈새 부문으로 존속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게 내부의 평가다. ◎ News Brief - ⊙ 질병 및 건강 관련 SNS, ‘동병상련(同病相憐)’의 공간으로 기존 SNS의 사각을 공략 · Inspire 등의 일부 SNS는 각종 질병을 포괄하는 성격이나 Disaboom(장애인용), Diabetic Connect(당뇨 환자/가족 및 관련 의료인용) 등 분야별 특화 양상도 나타나고 있음 · IMedix 등의 건강정보 문답형 SNS도 등장 · 그러나 부정확한 건강정보의 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