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y Message -
시장조사업체 Newzoo에 따르면, 2009년 기준 미국의 게이머 수는 1억 8,350만 명으로 추정되며, 이들이 게임 시장에 지출한 비용은 총 253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게임 시장 지출액의 46%가 중고게임 거래 및 온라인 구매에 활용된 것으로 나타나 신규 게임 타이틀의 성장세는 주춤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프랑스, 영국, 독일은 각각 신작 타이틀 비중이 78%, 64%, 62%에 달해 신규 게임 타이틀 거래가 활기를 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News Brief -
· 시장조사업체 Newzoo의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따르면, 2009년도에 美 8세 이상 게이머들은
총 253억 달러를 게임에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출의 46%를 온라인 가입, 소액결제, 가상
화폐, 디지털 유통 등의 온라인 모델과 중고게임 거래에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음
- 미국 게이머들은 가정용 게임기 및 휴대용 게임기에 150억 달러를 지출했으며, PC 게임에는
41억 5,000만 달러, 포털 게임에는 20억 7,800만 달러, 모바일 게임에는 10억 1,000만 달러,
MMO 게임에는 20억 1,200만 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음
- TNS와의 공동조사 결과, 2009년 미국 게이머들은 약 1억 8,350만 명으로 집계되었음
· 미국 게임시장에서 중고게임 및 온라인게임의 활성화로 신규게임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반면,
유럽에서는 신규 게임 거래가 활기를 띄고 있음
- 프랑스의 경우, 게이머들이 게임비 지출의 78%를 신규 게임에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 영국과 독일 역시 신규게임에 대한 지출 비중이 각각 64%, 62%로 나타나 유럽의 신규 게임 시장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음
◎ Figure & T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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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미국 게임시장, 중고게임, 유럽 게임시장, 소액결제, 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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