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y Message -
美 이동통신사 AT&T가 1분기 Wi-Fi 접속 건수 5,310만 건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배나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전체 스마트폰 접속량에서 스마트폰과 IDE(integrated device electronics)를 통한 접속량이 70%에 달했다고 밝혔다.
◎ News Brief -
⊙ AT&T, Wi-Fi 접속량 급증...70%가 스마트폰과 IDE(integrated device electronics)
에서 발생
· AT&T는 2010년 1분기 Wi-Fi 접속건수가 5,310만 건에 달했다고 밝히며, 이는 1,070만 건을 기록
했던 전년 동기 대비 5배나 증가한 수치라고 발표했음
- 스마트폰에 탑재된 Wi-Fi로 접속한 이용자들을 포함해 거의 3,200만 명의 이용자들이 Wi-Fi로
접속했다고 밝혔음
· AT&T는 특히, 스마트폰과 IDE(integrated device electronics)를 통한 Wi-Fi 접속 건수가 전년
동기 35%에서 70%로 급증했다고 밝혔음
⊙ 이통사, 트래픽 분산 차원에서 Wi-Fi 도입 검토
· AT&T는 2만 곳 이상이 넘는 핫 스팟을 제공함으로써, 3G 무선 네트워크의 트래픽을 분산시키고
이용자들의 데이터 이용량을 처리하고 있다고 자평
- AT&T의 Wi-Fi 서비스 선임 부사장 Angie Wiskocil은 “우리는 유무선통신을 연결하는 Wi-Fi가
소비자들의 브로드밴드 이용을 확산시키기 위한 필수요소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밝히며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Wi-Fi에 접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언급했음
· ABI Research의 애널리스트 Phil Solis는 “어디에서나 접속할 수 있는 유선 네트워크로 트래픽
을 분산시키는 것은 이통사들의 최고 관심사”라며, “Wi-Fi를 통해 가능한 많은 트래픽을 무선
네트워크에서 유선 네트워크로 분산시킬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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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AT&T, 미국 이통사, 트래픽, 스마트폰, Wi-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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