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케이블TV 선두주자 Comcast, 2016 브라질 리오 올림픽에 승부수를 걸다
[News]
2016년 6월 30일, Comacst가 리오 올림픽 경기 중계와 관련하여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다. Comcast는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리오 올림픽의 개ㆍ폐막식을 비롯하여 농구, 체조, 복싱, 발리볼 등의 일부 경기를 가상현실(VR) 영상으로 녹화 중계할 것이라 밝혔다. VR을 통해 중계되는 올림픽 현장 영상의 분량은 대략 85여 시간에 달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Comcast는 이미 앞선 5월에 자사가 리오 올림픽의 모든 경기를 6,000여 시간 이상의 분량으로 중계할 것임을 선언한 바 있다.
[News Plus]
그 동안 Netflix, Amazon Prime 등의 코드컷팅(Cord-Cutting) 진영으로부터 끊임없는 위협을 받아온 케이블 방송 선두주자 Comcast가 리오 올림픽을 계기로 다시 한번 미디어업계에서의 존재감을 과시할 것으로 보여진다.
2016년 6월 30일, Comcast는...
[View Point]
가상현실은 이미 미디어업계에서 부상하고 있는 주요 화두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미국 기반의 인터넷서비스제공업체 ....
<Figure 1>클라우드 기반 "X1" 셋톱박스 출시 이후 Comcast의 동영상 서비스 가입자 증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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