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 글로벌 엑스포 AWE 2016에서 선보인 AR/MR 기술, VR 대체하고 주류 기술로의 등극 가능성 제시
[News]
VR(가상현실) 및 AR(증강현실) 업체의 CEO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한 증강현실 글로벌 박람회 "Augmented World Expo 2016(AWE 2016)"이 6월 미국 캘리포니아 Santa Clara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엑스포에서 AR 기술업체 ODG는 새로운 MR(Mixed Reality;혼합현실) 스마트글래스 출시 계획을 밝혔으며, AR 업체 Meta는 핸드 트래킹 기술을 선보이기도 하는 등 여러 업체들이 최신 AR 기술로 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엑스포에 참여한 각계 전문가들은 2017년이 "AR의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소비자 시장에서 AR/MR이 주류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등장하는 가운데, AR/MR 기술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News Plus]
VR 및 AR 업체 CEO들과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Augmented World Expo 2016(AWE 2016)" 행사가 6월 1일~2일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 Santa Clara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엑스포에는...
<Figure 1> ODG의 하이엔드 스마트글래스 R-7 스펙과 개발 중인 스마트글래스의 AR 모드 컨셉
<Figure 2> Meta의 CEO Gribetz의 핸드 트래킹 기술 시연 모습
[View Point]
Oculus Rift, HTC Vive, PlayStation VR 등 다양한 VR HMD 단말이 출시되었거나, 출시가 임박하면서 업계의 관심이 VR 시장에 집중되고 있다. VR HMD와 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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