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게임, 2009년 미국에서 매출 5억 달러 달성하며 휴대용 게임기 시장 위협 中

◎ Key Message -

미국 내에서 iPhone 게임의 매출이 2009년에 5억 달러를 달성했으며, 전체 게임 소프트웨어 매출 점유율에서도 5%를 차지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iPhone이 기존 휴대용 게임기의 시장 점유율을 잠식하고 있는 가운데, 메이저 게임 플랫폼 업체들의 적절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Source: Flurry).

◎ News Brief -

  ⊙ iPhone 게임, 美 전체 게임 소프트웨어 매출의 5%... 휴대 게임기 점유율에서도 19%

     확보 

     · 모바일 시장조사업체 Flurry의 최근 통계 조사에 따르면, 2009년 미국에서 판매된 iPhone 게임의 
       매출이 5억 달러를 달성해, 전체 게임 소프트웨어 매출의 5%에 이른 것으로 집계되었음 

       - 이는 2008년의 매출 1억 1,500만 달러(점유율 1%)에 비해 대폭 성장한 수치임 

     · iPhone은 휴대 게임 시장 점유율에서도 2008년 5%에서 2009년에는 19%로 뛰어올랐음 

       - DS와 PSP의 2009년 점유율은 각각 70%(2008년 75%), 11%(2008년 20%)로 감소해, Apple이
          기존 휴대 게임기의 점유율을 잠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 Flurry는 “곧 출시될 iPad는 대형 스크린과 고성능 프로세싱을 통해 더욱 PC 및 콘솔 게임의

       영역에 근접하게 될 것”이라며, “Sony, Nintendo, Microsoft 등 기존 게임 플랫폼 업체가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 한 Apple의 게임 시장 잠식은 지속될 것”이라고 지적했음

 

◎ Chart & Table -

 

             < 美 플랫폼별 비디오 게임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

 

 

                < 美 휴대 게임기별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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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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