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사이버범죄의 주요 표적으로 부상…뒤쳐진 보안인식, 회색시장, 유통구조 변화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

게임업계, 사이버범죄의 주요 표적으로 부상…뒤쳐진 보안인식, 회색시장, 유통구조 변화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

 

링크: http://bit.ly/1sNyYi0

 

 

[News]
2016년 5월 31일, 보안솔루션 업체 Panopticon Laboratories 가 게임업계의 보안 경각심을 강조하고자 <Following the Money: Video Games as a Target for Cyber Attack>이라는 제목의 백서를 발간했다. 해당 백서는 게임산업의 비즈니스 모델이 다양해짐에 따라, 과거보다 더욱 큰 규모의 시장이 형성되었고, 그에 따라 게임산업을 노리는 해커들도 증가하는 추세라 설명했다.
IT 전문매체 TechCrunch 역시 2016년 6월 8일, Panopticon Laboratories와 비슷한 의견을 피력했다. TechCrunch는 과거 물리적 상점에서 판매해 오던 게임이 최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유통됨에 따라 게임산업을 노리는 사이버범죄가 더욱 기능을 부리고 있음을 강조했다.

 

[News Plus]
과거 게임산업의 주요 비즈니스 모델은 물리적 상점을 기반으로 콘솔용 카트리지나 PC용 CD에 저장된 패키지 게임을 판매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

 

[View Point]
모바일의 보급 확산 및 AR/VR 등의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으로 게임시장이 현재보다 더욱 큰 규모로 성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결국 게임시장을 노리는 해커들이 늘어날 가능성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게임산업의...

 

<Figure 1> Steam Guard Mobile Authenticator의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