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확대 통해 시장 확장에 주력 중인 IoT 전용망의 주인공은?
[News]
IoT 전용망 경쟁이 한층 격화되고 있다. 프랑스에 기반을 두고 있는 Sigfox의 경우 최근 미국과 핀란드 시장을 개척하며 가장 앞선 모습이다. 반면 LTE 기반 기술들은 Vodafone과 China Unicom 등이 NB-IoT 테스트를 시작하며 이통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 표준화가 제때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 속에 일부 이통사들은 보조 용도로 Sigfox나 LoRa 등의 기술 채택에 나서고 있는 등 IoT 전용망 표준 경쟁은 아직 혼전세에 놓여있다.
[News Plus]
Sigfox는 최근 미국 내 100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주요 부동산이나 각종 지형물 등의 소유자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23만 개의...
<Table 1> 권역별 IoT 매출 전망
<Table 2> 권역별 IoT 기기 보급대수 전망
[View Point]
Pyramid Research에 따르면 저전력 광대역망(LPWAN; Low Power Wide Area Network)을 통한 IoT 회선수는 2014년 2,000만 회선에서 2020년 8억 6,100만 회선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관은...
<Table 3> 이동통신 계열 IoT 전용망 표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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