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y Message -
LTE 기술이 4G의 주류로 자리를 굳히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는 만큼, 향후 한동안은 WiMAX 시장이 LTE 관련 벤더들에게 일종의 연습무대로 기능할 전망이다. 시장조사업체 In-Stat에 따르면 전세계 LTE 가입자 수는 2013년에도 모바일 WiMAX의 20%에 불과할 것이 유력하다.
◎ News Brief -
· 시장조사업체 In-Stat에 따르면 전세계 LTE 가입자 수는 2013년에도 모바일 WiMAX의 20% 남짓
에 불과할 전망
- 관련 주파수 부족, SNR(signal-to-noise ratio) 문제, 기술 성숙도 부족 등 LTE 확산의 난제들
이 존재
- AT&T의 한 중역은 ‘LTE 기술이 충분한 완성도를 갖추게 된다면 해당 네트워크 구축 속도를
앞당길 수도 있으나, 현재 상황으로는 당초 예정대로 2011년에 착수할 것이 유력’하다고 전언
- 기존 3G 네트워크의 성능을 개선해 LTE 관련 지출을 늦추려는 이통사들의 비용 절감 시도
역시 LTE 확산의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음
· 2012년 중반까지는 LTE용 휴대단말 생산량 역시 제한적일 수 있음
- Qualcomm의 LTE 휴대단말용 칩은 내년쯤에나 상용화될 전망이며, 이에 따라 LTE 초기 확산
은 동글(dongle)이나 네트워크 카드 같은 모뎀류 상품들을 중심으로 전개될 전망
- 단, 일본 NTT docomo는 2월 중 개최될 Mobile World Congress에서 LTE 휴대단말 시제품
을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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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Qualcomm, AT&T, LTE, 4G, NTT docomo, WiMAX, 와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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