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 진영, ‘Apple에 비하면 MS는 오히려 쉬운 상대’… Linux Foundation

◎ Key Message -

리눅스 재단(Linux Foundation)의 Jim Zemlin 회장이 ‘Apple 플랫폼과의 경쟁에서 아직은 선전을 낙관하기 어렵다’고 피력했다. 비록 Android나 Moblin 같은 신규 플랫폼이 범 Linux 진영의 본격적인 입지 확대를 예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HW와 SW가 일체화된 Apple 상품 특유의 강점’을 따라잡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설명이다.

◎ News Brief -

  ⊙ Linux, 단말과 SW 사이의 밀착성 제고가 여전히 난제 

     · 리눅스 재단(Linux Foundation)의 Jim Zemlin 회장이 ‘Apple과의 경쟁에서 아직은 선전을 낙관
       하기 어렵다’며, ‘단말과 SW의 일체화에 바탕을 둔 Apple 특유의 이용 편의성과 완결성을 따라
       잡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피력 

       - Google의 Android, Intel의 Moblin, Motorola의 Maemo 등 다수의 신종 플랫폼이 Linux 진영
          의 본격적인 입지 확대를 예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Apple 단말만큼의 ‘이용자 경험’을
          제공하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음 

       - 오히려 MS의 Windows는 범용 플랫폼으로서의 고질적인 문제(개별 단말과의 부분적 이질성,
          클 수밖에 없는 OS 용량 등)를 안고 있어 Linux 진영 입장에서는 훨씬 쉬운 상대로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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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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