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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2009년 북미 모바일 게임 매출 5억 4,000만 달러 달성...연평균 12% 성장세

◎ Key Message -

금융 지식정보업체 SNL Kagan이 최근 발표한 “Economics of Mobile Games” 보고서를 통해, 북미 모바일 게임 시장의 2009년 매출이 5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2006년의 3억 8,200만 달러에서 연평균 12%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스마트폰의 성장과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의 활성화가 모바일 게임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News Brief -

  ⊙ 2009년 북미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총 매출 5억 4,000만 달러…연평균 성장률(CAGR)
      12%
 
     · 금융 지식정보업체 SNL Kagan이 최근 “Economics of Mobile Games” 보고서에서 북미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의 2009년 매출이 총 5억 4,000만 달러를 달성, 2006년 3억 8,200만 달러에서 매년 
       약 12%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음
 
     · 주요 21개 북미 모바일 업체 중 EA Mobile이 1억 1,500만 달러 매출로 1위에 올랐으며,
       Gameloft, Glu Mobile, Namco Bandai가 그 뒤를 이었음
 
     · 수익률은 업체마다 다소 차이를 보였으나 업계 전체 마진은 꾸준히 증가하여, 세전 수익은
       2005년 3/4분기 -19%에서 2009년 4/4분기에는 17%로 증가했음
 
  ⊙ 모바일 환경의 변혁이 긍정적 영향 미쳐…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 예상
 

     · Apple의 iPhone과 Google의 Android가 모바일 게임 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등, 지난 2년
       사이 모바일 게임 환경은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많은 변화를 경험했음 

       - 특히 고전 게임 명작을 다수 보유하고 있거나 자사 작품의 IP를 활용하며 변화에 잘 적응한
          퍼블리셔가 눈에 띄는 성공을 거두었음 

     · SNL Kagan은 앞으로도 모바일 게임의 약진이 계속될 것이라며, 다만 성장률은 약간 둔화될 수
       있다고 덧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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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Gameloft, 게임로프트, 애플, 아이폰, Apple, iPhone, 북미, 모바일 게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