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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2009년 휴대전화 단말 출고량 7.9% 감소...스마트폰 출고량은 15% 증가

◎ Key Message -

시장조사기관 IMS Research는 2009년 전체 휴대전화 단말 시장은 7.9% 감소세를 기록한 반면, 스마트폰 출고량은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단말 벤더와 이통사, 콘텐츠 사업자들의 스마트폰 지향 전략에 힘입어 스마트폰이 대중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2015년까지 24.5%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Source: IMS Research).

◎ News Brief -

  ⊙ 2009년 휴대전화 단말 시장 침체에도 불구 스마트폰 출하량은 15% 증가 

     · 시장조사기관 IMS Research에 따르면, 2009년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15% 증가하여 
       침체된 휴대전화 단말 시장의 구원 투수로 떠올랐음 

       - 2009년 휴대전화 단말기 출고량은 7.9%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는 반면, 스마트폰에 대한 소비
          자들의 선호 경향으로 스마트폰 출하량은 증가했음 

  ⊙ 이통사, 콘텐츠 사업자의 스마트폰 지향 전략이 시장 확대에 기여  

     · 업계에서는 휴대전화 단말 벤더, 이통사, 콘텐츠 사업자들이 스마트폰 기능 및 이용 환경을 개선
       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스마트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평가함

       - ▲스마트폰의 매력도를 높이기 위한 단말기 OEM들과 ▲스마트폰에 적합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자 한 모바일 콘텐츠 공급업체들의 노력이 스마트폰 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있음 

       - 특히, 2009년도에는 처리속도, 디스플레이 기능, 유저 인터페이스 측면에서 이전보다 개선된
          스마트폰들이 대거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구매로 이어졌음 

       - 이통사 역시 보조금 정책 및 공격적인 데이터 가격 플랜으로 스마트폰 시장 성장에 기여했음

   ⊙ 스마트폰 시장 2015년까지 연평균 24.5% 성장 전망 

     · IMS Research는 스마트폰 시장이 2010년에서 2015년까지 연평균 24.5%의 성장률을 보일 것
       으로 전망했음 

       - 스마트폰과 고급 기능을 가진 일반 휴대전화 단말기의 가격이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어 향후
          스마트폰 이용자층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 

     · IMS Research의 애널리스트 Chris Schreck는 “신규 단말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점차 스마트폰을 
       선택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스마트폰이 고가의 럭셔리한
       단말기 혹은 업무용 단말기라는 기존 인식 대신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단말기로 변화
       하고 있다”고 밝혔음

       - 특히 위와 같은 현상은 스마트폰의 출하가 크게 증가한 북미와 서유럽 지역에서 뚜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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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스마트폰, 휴대폰, 성장률, 휴대폰 시장, 휴대 단말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