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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남아시아∙중동 이통시장, 아직은 ‘음성’이 대세… 데이터 시장 성장전망도 높아

◎ Key Message -

대다수 이통사들이 음성 통화 수익 감소로 데이터 중심의 부가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남아시아 및 중동 지역 이통시장은 아직 음성 서비스가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지역도 시장조사업체 Frost & Sullivan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5년까지 데이터 서비스의 연평균성장률(CAGR)이 10%~16%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Source: Frost & Sullivan).

 

◎ News Brief -

 

  ⊙ 남부아시아∙중동 이통시장, 음성 통화 매출이 가장 큰 비중 차지 …모바일 데이터도
      성장세
 

     · 현재 남부아시아와 중동 지역 이통시장에서는 음성 통화 매출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

       며, 모바일 데이터 매출은 상대적으로 미미한 실정임

 

     · 남부아시아와 중동 지역 이통사들은 전체 ARPU 향상을 위해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에 주력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음

 

       - 이 지역 이통시장에서 가장 주요한 부가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는 서비스는 프리미엄 엔터테인

          먼트 콘텐츠임

 

       - 휴대폰 이용자가 TV 프로그램에서 시행하는 투표에 SMS로 참여하는 것과 같은 형태의 P2A

          (Peer to Application) 메시지 서비스도 인기를 끌고 있음

 

  ⊙ 비음성 부가가치 서비스 2015년까지 GAGR 10~16% 기록할 듯
 

     · 시장조사업체 Frost & Sullivan은 남부아시아와 중동 지역 이동통신시장이 향후 수 년간 부가

       서비스 시장의 성장 잠재력, 3G 네트워크 보급 확대, 매출 증가, 음성 통화 서비스 사용 증가 등

       으로 인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음

 

       - 인도는 남부아시아에서 가장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이동통신시장이며, 2008년부터 2015년까지

          비음성 부가 서비스 시장규모가 연평균증가율(GAGR) 16.6%를 기록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

 

       - 휴대폰 이용자 비율이 이미 42.4%에 달하고 있는 스리랑카 이동통신시장은 향후 성장 가능성

          이 높으며, 파키스탄의 비음성 부가 서비스 시장 연평균증가율은 2008년부터 2015년까지

          16.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2008년에서 2015년까지 중동지역의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의 비음성

         부가 서비스 시장은 각각  10.6%, 11.9%, 14.1%의 연평균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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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모바일, 이동통신, 음성통화, 휴대폰, 데이터 매출, 부가 서비스, 남아시아, 중동, 통신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