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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SNS 업계 숙명의 라이벌 Facebook과 Twitter, 상호 벤치마킹 전략 구사…서로 닮아가는 서비스로 고유성 희석 논란 대두

SNS 업계 숙명의 라이벌 Facebook과 Twitter, 상호 벤치마킹 전략 구사…서로 닮아가는 서비스로 고유성 희석 논란 대두

 

링크: http://bit.ly/1xtbT3Q

 

 

[News]
SNS업계 숙명의 라이벌 Facebook과 Twitter가 2014년 들어 상호 벤치마킹 전략을 통한 닮은꼴 서비스들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Facebook의 "Trending" 기능 및 "Facebook Mentions" 앱 출시, Twitter의 프로필 페이지 개편 및 광고비 부과 방식 변경 등이 이러한 논란의 근원지다.

관련 업계는 Facebook과 Twitter가 단순한 상대방 벤치마킹 전략을 넘어 서비스 초기의 성장 견인차 역할을 했던 고유의 서비스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IPO 이후의 성장 압박에 대응할 수 있는 효과적인 신무기를 포착해내기를 기대하고 있다.

 

[News Plus]
Facebook은 2013년 여름부터 미국 내 일부 모바일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테스트 단계를 거친 후 마침내 2014년 1월 신규 기능 "Trending"을 출시했다. 이는 특정...

 

<Figure 1> Facebook이 2014년 1월 출시한 Twitter "Trends" 유사 기능 "Trending"
<Figure 2> Michelle Obama의 Twitter 프로필 페이지(左) 및 Facebook 타임라인(右)
<Figure 3> Twitter의 분기별 한 달 평균 활성 이용자수 추이
<Figure 4> Facebook의 분기별 한 달 평균 활성 이용자수 추이
<Table 1> 2014년 Facebook과 Twitter의 상호 벤치마킹 전략 내역

 

[View Point]
동종 서비스 업계에서 경쟁사가 서로의 강점을 모방하는 벤치마킹 전략을 구사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하지만 올해 들어 한층 서비스 유사성이 높아지고 있는 Facebook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