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y Message -
지난 8월 7일 일본 전기통신사업자협회(TCA)가 발표한 2009년 7월 휴대전화∙PHS 가입자 수에 따르면 日 NTT docomo가 순증 가입자 건수 14만 건을 기록하며 3년 만에 이동통신 순증 가입자 수 1위 고지 탈환에 성공했다. NTT docomo의 순증 가입자 수 1위 획득은 지난 2006년 7월 이후 만 3년만이다.
◎ News Brief -
· 지난 8월 7일 일본 전기통신사업자협회(TCA)는 2009년 7월 휴대전화∙PHS 가입자 수를 발표
하며 NTT docomo가 14만 3,600건, SoftBank mobile이 13만 7,600건, au가 5만 6,600건의 순증
가입건수를 기록했다고 밝힘
- NTT docomo는 2006년 7월 이후 3년만*에 순증 수 1위를 기록했는데 NTT docomo는 6∼7월
의 신규기종 출시와 지난 7월 1일 개시한 월정액 1,000엔부터 이용 가능한 ‘정액 데이터 플랜’
등의 영향으로 데이터 통신 서비스 가입자가 많았다고 밝혔음
- au는 큰 폭의 가입자 증가는 없었지만 MNP(번호이동제)가 6월의 900건에서 2,200건으로 증가
한 상황으로 KDDI는 8월 10일에 월정액 390엔의 ‘지정통화 정액제’를 시작하여 해약률이 낮아
졌다고 보고 있음
- SoftBank mobile은 순증 수 1위 자리는 NTT docomo에 내줬지만 순증은 6월보다 많은 13만
7,600건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iPhone 3GS’는 물론 ‘Photo Vision HW001’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순증 수가 2위 이하를 기록한 것은 2007년 4월 이후 최초임)
- 한편 e-Mobile은 넷북 결합상품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7만 6,100건의 순증 수를 기록했음
* au와 Tu-ka의 순증 수를 합산했을 경우로 합산하지 않을 경우는 2005년 6월 이래임
◎ Chart & T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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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e-mobile, 일본 이통사, 일본 이동통신, NTT docomo, Softbank Mobile, KDDI au, 가입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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