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y Message -
세계 3위 음반사인 Warner Music이 소속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서비스 제공에 대한 YouTube와의 라이센스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미 경쟁 음반사들이 재계약을 끝낸 반면 양측은 라이센스 이용료에 합의를 이루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 News Brief -
· 세계 3위 규모를 자랑하는 음반사인 Warner Music이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YouTube와 소속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서비스 제공 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음
- 대형 음반사로서는 최초로 YouTube와 계약을 맺었던 Warner Music은 현재 YouTube와 라이
센스 이용 수수료를 책정하는데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고 있음
- 음반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Warner Music은 Youube에 라이센스 이용료 인상을
요구하고 있음
- YouTube 역시 저조한 수익성으로 인해 모회사인 Google 투자자들의 압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
· 반면, 경쟁사들은 일찌감치 YouTube와 재계약을 완료한 상태
- EMI는 Sony Music Entertainment에 이어 지난 2월 비밀리에 YouTube와 재계약을 마친 상태
- Vivendi Universal Music Group 역시 재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말 YouTube와 함께 독자적인
뮤직비디오 웹사이트인 Vevo를 오픈하기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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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Warner Music, YouTube, Google, EMI, Sony Music Entertainment, Vivendi Universal Music Group, Vevo, 뮤직 비디오, 라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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