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censing International Expo 2013’을 통해본 글로벌 라이선싱 업계의 키워드...‘디지털 브랜드’와 ‘성인 소비자’
[News]
지난 2013년 6월 18일부터 사흘간 미국 Las Vegas에서 국제라이선싱협회(International Licensing Industry Merchandisers Association, 이하 LIM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라이선싱 산업 박람회 ‘Licensing International Expo 2013’이 개최되었다.
올해 행사에는 모바일 게임 ‘Angry Birds’의 성공적 라이선싱 사업 전개 에 힘입어 디지털 브랜드들의 참여가 급증한 가운데, 아동 중심이었던 머천다이징 사업의 주 고객이 성인으로 확대되는 경향이 포착되었으며, 샐러브리티들의 라이선싱 사업 참여도 그 어느 해보다 활발히 이루어져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News Plus]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하는 ‘Licensing International Expo 2013’에는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패션, 출판, 예술,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Table 1> "Licensing International Expo" 행사 개요
[View Point]
LIMA가 발표한 ‘2013 Licensing Industry Report’에 따르면, 2012년 전 세계 라이선스 상품의 유통 시장 규모는...
<Table 2> 전 세계 라이선스 상품의 소매 시장 규모 변화 추이(단위: 백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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