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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이통사 4G 전략, 성숙 시장 LTE 對 신흥시장 WiMAX

◎ Key Message -

2008년~2014년 사이 이동통신 가입자 수는 5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매출은 33% 증가에 그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통사들은 데이터 매출 증대를 통한 ARPU 향상을 위해 4G 기술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4G 기술 중 LTE는 성숙 시장에서 WiMAX는 신흥 시장에서 강세를 띌 것으로 전망된다(source: Ovum).

 

◎ News Brief -

 

  ⊙ 이통 시장 ARPU 하락 전망
 

     · 통신방송 전문 시장 조사 기관 Ovum은 불황의 여파를 고려하여 전 세계 이통시장 매출 10억

       달러 돌파 시점을 기존 2010년에서 2011년으로 연기했음

 

       - 이통사 매출 규모는 2014년 기준 11억 달러에 이르며, 이 중 69%가 음성 매출에 해당할 것으로

          예측

 

     · 이동통신 가입자 수는 2008년~2014년 사이 59%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반면, 동기간 매출은 33%

       증가에 그쳐 ARPU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

 

       - 이통사들은 데이터 매출 향상을 위해 차세대 네트워크에 투자를 집중할 것으로 보임

 

  ⊙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중 LTE는 성숙시장에서, WiMAX는 신흥시장에서 강세 전망
 

     · 차세대 네트워크의 경쟁 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LTE와 WiMAX는 그 기술적 배경과 속성으로

       인해 서로 다른 지역에서 발전할 것으로 예측됨

 

       - LTE는 현재 주도적 기술인 3G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기술적 인프라가 발달한 ‘성숙시장’을

          중심으로 발전할 전망 

 

       - WiMAX는 고객과의 네트워크 접점까지 연결하기 좋은 기술적 특성으로 인해 케이블 인프라가

          충분히 갖추어지지 않은 ‘신흥시장’에서 발전할 가능성이 큼

 

     · 2014년 기준 WiMAX의 가입자는 5,500만 명, LTE의 가입자는 1억 9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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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4G, LTE, WiMAX, 차세대 모바일 기술, 성숙시장, 신흥시장, 차세대 네트워크, 데이터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