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y Message -
온라인 음악 서비스 업체 eMusic이 발매된 지 2년이 지난 Sony Music Entertainment의 모든 음원을 제공받기로 했다. 이번 제휴에 따라 eMusic은 서비스 이용료를 인상할 계획이다.
◎ News Brief -
· Sony Music Entertainment는 발매된 지 2년이 지난 자사의 구작(舊作) 음악 콘텐츠 전체를
온라인 음악서비스 업체 eMusic에 제공하기로 합의했음
- eMusic은 월정액을 내면 일정 수의 곡을 다운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4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
- Michael Jackson, Bruce Springsteen, Billy Joel 등 여러 인기 뮤지션의 음원이 이번 제휴에
포함됨
· Sony Music Entertainment와의 제휴에 따라 eMusic은 월 이용 요금을 인상하고 다운 받을 수
있는 곡 수를 줄일 예정
- 그 동안 음반사들은 eMusic 이용료가 너무 낮게 책정되었다며 제휴에 따른 기대 수익이 크지
않다는 입장이었음
- eMusic은 현재 月 11.99 달러에 30곡을 다운받는 정액제와 곡당 44 센트의 개별 과금제를 병행
하고 있어 Apple iTuens에 비해 이용료가 훨씬 저렴한 편임
- 모든 음원은 범용 MP3 포맷으로 제공됨
- eMusic의 Dany Stein CEO는 Warner Music, Universal Music Group, EMI로의 제휴 확대를
희망하며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 중에 있음
=========================================================================================
●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eMusic, Warner Music, UMG, Universal Music Group, Sony, 소니, 음반사, 음악 콘텐츠
'스트라베이스 Repor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Telecom Italia, 올해 이태리 IPTV 시장 점유율 1위 부상 유력 (0) | 2009.06.10 |
---|---|
Twitter 이용자 행태 특성…”극소수 회원이 전체 게시글의 대부분을 차지” (0) | 2009.06.09 |
NYT, 美 인쇄매체 온라인 사이트 인기 순위 1위… 섣부른 유료화 경계해야 (0) | 2009.06.09 |
Verizon, IPTV의 3 Screen 서비스화와 요금 옵션 다각화 추진 中 (0) | 2009.06.09 |
Nintendo, Wii전용 광고기반 무료 동영상 서비스 ‘Wiinoma 채널’ 개시 (0) | 2009.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