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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Sony Music, 온라인 음악서비스 eMusic에 구작(舊作) 음원 전면 개방

◎ Key Message -

온라인 음악 서비스 업체 eMusic이 발매된 지 2년이 지난 Sony Music Entertainment의 모든 음원을 제공받기로 했다. 이번 제휴에 따라 eMusic은  서비스 이용료를 인상할 계획이다.

 

◎ News Brief -

 

  ⊙ Sony Music Entertainment, 구작 음원의 온라인 유통으로 매출 확대 추진
 

     · Sony Music Entertainment는 발매된 지 2년이 지난 자사의  구작(舊作) 음악 콘텐츠 전체를

       온라인 음악서비스 업체 eMusic에 제공하기로 합의했음

 

       - eMusic은 월정액을 내면 일정 수의 곡을 다운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4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

 

       - Michael Jackson, Bruce Springsteen, Billy Joel 등 여러 인기 뮤지션의 음원이 이번 제휴에

         포함됨

 

     · Sony Music Entertainment와의 제휴에 따라 eMusic은 월 이용 요금을 인상하고 다운 받을 수

       있는 곡 수를 줄일 예정

 

       - 그 동안 음반사들은 eMusic 이용료가 너무 낮게 책정되었다며 제휴에 따른 기대 수익이 크지

          않다는 입장이었음

 

       - eMusic은 현재 月 11.99 달러에 30곡을 다운받는 정액제와 곡당 44 센트의 개별 과금제를 병행

          하고 있어 Apple iTuens에 비해 이용료가 훨씬 저렴한 편임

 

       - 모든 음원은 범용 MP3 포맷으로 제공됨

 

       - eMusic의 Dany Stein CEO는 Warner Music, Universal Music Group, EMI로의 제휴 확대를

          희망하며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 중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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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eMusic, Warner Music, UMG, Universal Music Group, Sony, 소니, 음반사, 음악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