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大 단말벤더 Q1 이윤폭 4%에 그쳐…R&D/마케팅 비용의 매출 비중은 증가

◎ Key Message -

세계 5대 단말벤더의 1/4분기 영업이윤이 4%에 그쳐 전년 동기 대비 9%p 줄었다. R&D 투자 및 마케팅 지출 비중은 상대적으로 높아진 양상이다(source: Wireless Intelligence).

 

◎ News Brief -

 

  ⊙ 글로벌 단말벤더,  전년 동기 대비 R&D 투자 및 마케팅 비용 증가

 

     · Nokia, Samsung, Sony Ericsson, Motorola, LG 등 세계 5대 단말벤더의 1/4 분기 평균 영업

       이윤이 전년 동기 13%에서 4%로 하락했음

 

       - 세계 5대 단말벤더의 1분기 단말 판매량은 1억 9,100만대로 전년 동기의 2억 3,600만대에 비해

         12% 감소

 

       - Nokia, Sony Ericsson, Motorola가 1분기 매출 감소를 기록한 가운데 Samsung과 LG만 매출

         상승세

 

       - 포화 시장 증가 및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단말기 신규 수요 및 교체 수요가 동반 감소한 양상

 

     · 수익폭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매출액에서 R&D 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동기 10%에

       서 12%로, 마케팅 비용 비중은 전년 동기 9%에서 10%로 각각 증가했음

◎ Chart & T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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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단말업체, 단말벤더, 삼성, LG전자, Nokia, Sony Ericsson, Motorola, R&D 투자, 마케팅 지출, 휴대폰 제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