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y Message -
무료 마이크로 블로그 사이트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Twitter가 올해 안에 유료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의 구체적인 성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Twitter를 마케팅 플랫폼으로 이용하고 있는 기업 고객들이 유력한 타겟이다.
◎ News Brief -
· 2006년 8월 출범한 마이크로 블로깅 서비스 Twitter는 작년 4월 150만 4,746명에서 1년 만에
1,944만 3,286명으로 순방문자 수를 늘려 월평균 23.8%의 증가세를 보였음
- 특히 올해 들어 4월까지는 월평균 44.7%의 가파른 증가세를 보임
· Twitter는 이 같은 회원 급증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뚜렷한 수익모델이 없는 취약성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안에 기업고객을 겨냥한 유료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
- 이미 많은 기업들이 Twitter를 소비자와의 직접 소통용 마케팅 채널로 이용하고 있음
(미국의 컴퓨터 회사 Dell, 저가 항공사 JetBlue, 식음료회사 Pepsi, 자동차 기업 Ford 등
다양한 업종의 대기업들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창구로 Twitter를 활용중이며, 이들은
Twitter를 통해 100만 명 이상의 고객들과 접촉하고 있음)
- 신규 유료 서비스는 이들 기업고객의 판촉활동을 지원하는 분석툴의 형태일 수도 있음
- 그러나 광고 판매 중심의 수익 모델은 크게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이를 위한 인력 확충 계획도
없다고 Twitter 공동창업자 Biz Stone은 설명
◎ Chart & Table -
<Twitter의 순방문자 수 증가 추이>
(단위 : 백만명)
자료: Compe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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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Twitter, SNS, 마이크로 블로그, 기업용 서비스, 온라인 광고, 수익 모델, 유료 서비스, 순방문자(UV)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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