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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RIM의 야심작 ‘Storm’, 성급한 출시로 iPhone에 열세 자초

◎ Key Message -

Research In Motion(RIM)이 선보인 최신 스마트폰 ‘BlackBerry Storm’의 작년 연말 美 시장 판매량이 iPhone 대비 1/4 수준(50만 대)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각종 소프트웨어와 OS의 안정성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상태로 ‘연말 이전 출시’를 강행한 것이 소비자 불만을 자초한 원인이다.

 

◎ News Brief -

 

  ⊙ Storm, 잦은 버그 노출로 소비자 만족도 낮은 편
 

     · RIM의 BlackBerry Storm은 출시 직후부터 잦은 버그로 인한 소비자 불만에 시달렸고, 11월부터

       집계된 작년 연말 시즌 美 판매량도 iPhone의 1/4 수준인 50만 대에 불과했음

 

        - 반면, Apple의 iPhone은 연말 특수 기간 동안에만 200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북미 스마

           트폰 시장 점유율 25%를 돌파했음

 

  ⊙ RIM, 경쟁 벤더들의 간판급 모델 출시 앞두고 소비자 만족도 제고에 부심
 

     · RIM은 Storm 사용자들의 불만을 수렴하여 작년 12월 소프트웨어 패치를 단행했으나, 단말 자체

       의 일부 기능적 미비점(portrait mode에서 qwerty 키보드 사용 불가 등)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음

 

     · Nokia의 ‘N97’과 Palm의 ‘Pre’ 같은 경쟁 모델이 속속 출시될 예정인 만큼, RIM으로서는 ‘Storm’

       에 대한 사용자 만족도 제고가 시급함

 

◎ Table & Ch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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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Apple, iPhone, Research in Motion(RIM), BlackBerry Storm, 잦은 버그, Nokia N97, Palm Pre, 스마트폰, 사용자 만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