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미디어 퍼블리셔들의 Snapchat 동영상 플랫폼 활용 전략…”광고 수익 그 이상의 것을 겨냥”
[News]
Snapchat 서비스 운영 업체인 Snap이 유럽 미디어 시장에서도 6초 광고 서비스를 확대하고 콘텐츠 파트너십를 강화하는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디지털 미디어 및 마케팅 전문 매체인 Digiday는 영국의 미디어 콘텐츠 퍼블리셔들이 Snap의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전략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클릭 수에 의존하는 광고 기반의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넘어 콘텐츠 비즈니스 자체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Snapchat 플랫폼을 활용하려는 흐름이 형성되면서, 소셜 플랫폼을 통한 미디어 퍼블리셔들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는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News Plus]
영국에서는 최근 몇 달 사이 퍼블리셔들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짧은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할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Snap은 자사 플랫폼에 콘텐츠를 독점적으로 제공하지 않는 퍼블리셔의 경우에도...
<Figure 1> Snapchat Discover UK의 서비스 화면
[View Point]
미디어 퍼블리셔들이 Snap의 플랫폼에 참여하는 것은 단지 광고 수익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다. 10분 이하 분량의 짧은 동영상 콘텐츠의 경우, 분당 제작비가 1,277~2,554달러 수준으로 저렴한 반면...
<Figure 2> PinkNews의 <Ask the Aunties> 프로그램
<Figure 3> 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SNS 플랫폼 (2016-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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