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뉴스·엔터테인먼트 인기 높아...수익성은 기능성 앱이 최고

◎ Key Message -

시장조사업체 In-Stat은 최근 조사결과 스마트폰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켓플레이스에서 뉴스·엔터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이 가장 높은 다운로드 건수를, 업무용 애플리케이션 및 휴대전화 성능 향상용 유틸리티 등 기능성 애플리케이션이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News Brief -

  ⊙ 게임 및 음악·라디오 애플리케이션, 엔터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상위권...

      모바일 VoIP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건수 급증 

     · 시장조사업체 In-Stat의 최근 조사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중 뉴스·엔터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업무용 애플리케이션 및 휴대전화
       성능 향상용 유틸리티 등 기능성 애플리케이션의 수익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음 

       - 게임과 음악·라디오 애플리케이션이 엔터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애플리
          케이션인 것으로 나타났음 

       - 기능성 애플리케이션은 전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매출의 59%를 차지했음

       - 2010년 이래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한 애플리케이션은 모바일 VoIP 애플리케이션이며,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메시지 애플리케이션, 이메일 애플리케이션 등도 다운로드 건수 기준
          상위권을 유지한 것으로 드러났음

  ⊙ 현재 Apple 애플리케이션이 단독 선두...향후 스마트폰 OS 다양화로 경쟁 격화 예상 

     · 최근 Android OS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다운로드 건수가 급증하기는 했지만, Apple이 여전히
       유·무료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건수 중 가장 많은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건수를 차지하고 있음

       - 2012년 이후에는 Palm OS에 기반한 애플리케이션이 사라질 것으로 전망됨 

     · In-Stat의 Frank Dickson 애널리스트는 "현재 비중 있는 스마트폰 OS는 총 8 종 수준이지만,

       추후 스마트폰 OS의 종류가 증가하면서 애플리케이션 시장 경쟁도 한층 격화될 것으로 보인

       다"라며, "Google은 모바일 인터넷 업계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전략으로, Apple은 개발자 커뮤

       니티 및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강화로, Microsoft는 Windows Mobile 7으로 각각 애플리케이션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분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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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Apple, 애플, 애플리케이션, 앱, 스마트폰 OS, Android, 소셜 네트워킹, SNS, 모바일 Vo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