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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Twitter 5월 순방문자수, 1억 9,000만명...광고 서비스 ‘Promoted Tweets’ 정식 출시 임박

◎ Key Message -

Twitter의 CEO인 Dick Costolo가 지난 6월 8일 ‘Conversational Media Summit’에서 Twitter의 5월 한 달 간 순방문자수(UV)가 1억 9,000만 명이었으며, 하루 Tweet 횟수는 6,500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에서 Costolo는 Twitter의 광고 서비스인 Promoted Tweets의 활용 방안과 광고주를 위한 대시보드형 분석 서비스 출시 등 Twitter의 향후 광고 전략 방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 News Brief -

  ⊙ Twitter 이용 증가세...일평균 Tweet 수, 2월 5,000만건에서 5월 6,500만건으로 증가

    · Twitter CEO인 Dick Costolo가 지난 6월 8일 뉴욕에서 열린 ’Conversational Media Summit’에
       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5월 기준 Twitter 순방문자 수는 1억 9,000만명이었으며, 하루 Tweet
       횟수는 6,500만건에 달함

       - 지난 4월의 순방문자 수는 1억 8,000만명이었고, 2월에는 하루 평균 Tweet 수가  5,000만 건
          으로 보고된 바 있어, Twitter 이용이 증가하고 있음이 나타남 

     · 한편, 美 시장조사기관인 Comscore가 잠정 집계한 지난 4월 한 달 동안의 전세계 Twitter 순방문
       자 수는 약 8,360만명이었으며, 5월 한 달 동안의 미국 내 순방문자 수는 약 2,3800만명이었음
 
     · Costolo는 대부분 방문자들의 이용 목적이 Tweet보다는 미디어 소비(consumption media)에
       있다고 언급함
 
  ⊙ 광고 관련 Tweet 비율은 집계 불가능... 정치적 광고에 대한 배제 입장 강조
 
     · 한편, 6,500만건의 Tweet 중 광고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Tweet의 수는 정확히 파악하지 못함 

     · 그러나 Costolo는 “정치적 성향을 띈 단체들이 사상이나 광고를 일반인들에게 주입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허락하지 않는다”는 Twitter 입장을 강조함

       - 특히 Twitter의 광고 서비스인 Promoted Tweets이 정식으로 출시되면 이러한 점을 100%을
          통제할 예정이라고 밝힘 

  ⊙ 베타 테스트 중인 Promoted Tweets 활용 방안 제시...상업적 광고를 위한 대시보드형
      분석 서비스 ‘Anaystics dashboard’ 출시 예정 발표
 
     · 현재 Promoted Tweets 베타 테스트를 이용하고 있는 광고 브랜드들은 답글(reply), retweet
       (퍼나르기), 클릭 등을 통해 평균 2.5%의 참여율을 올리고 있음 

     · 'dashboard'를 출시할 것이라고 언급함

      - 이를 통해 광고주들은 Twitter 이용자들의 관심사와 주요 특성에 맞춤화된 타깃광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Figure & Table - 



  자료원 com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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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Twitter, 트위터, 순방문자, SNS, 소셜 미디어, Promoted Twee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