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계의 인건비 상승 이슈, 로봇 요리사가 해결할까?
[News]
최근 로봇 스타트업들이 잇따라 요리사의 업무를 대체하는 로봇들을 출시하고 있다. 이러한 로봇들은 인공지능, 컴퓨터 비전, 3D 프린팅 등 다양한 ICT 기술로 무장하여, 기존 음식의 조리 과정에서 존재했던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대신 처리해 주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업계에서는 전 세계적인 최저 임금 상승 기조, 첨단 기술에 호의적인 밀레니얼 세대의 경제 주도 등으로 인해 로봇 요리사가 조만간 현실화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News Plus]
2017년 3월 7일 IT 전문매체 TechCrunch는 미국의 패스트푸드 체인 사업자인 CaliBurger가 향후 2년에 걸쳐 자사 매장 50여 곳의 주방에 로봇 "Flippy"를 도입할 방침이라 보도했다. Flippy는 CaliBurger....
<Figure 1> Miso Robotics의 조리 보조 로봇 Flippy 예시
<Figure 2> 음식의 조리 상태를 판단하는 Flippy의 컴퓨터 비전 기술 예시
<Figure 3> Zume Pizza의 피자 조리 로봇과 배달용 밴 내 오븐 예시
<Figure 4> BeeHex의 3D 프린팅 기술로 제조된 피자
<Figure 5> Cafe X의 로봇 바리스타 예시
[View Point]
일반적으로 요식업은 가장 노동집약적인 산업군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투자전문매체 Motley Fool에 따르면, 미국에 소재한 대다수 레스토랑은 수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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