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Magic Leap을 둘러싼 의구심 증폭...시제품 출시 연기와 고위 경영진 이탈, 사진 조작 논란까지
컴퓨터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 칭송 받던 Magic Leap의 시제품 공개가 지지부진하면서 거품론이 제기되고 있다. 데모 영상이 실제로는 특수효과를 입힌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후 Magic Leap의 기술을 혁신적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언론보도도 나오고 있으며, 고위 경영진의 이탈과 소송이 이어지며 세간의 시선이 곱지 않다.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Magic Leap가 실제 제품을 내놓고 시장의 평가를 받아야 할 때다.
- 획기적인 MR 기술을 갖췄다는 소문이 돌면서 2014년 이후 Magic Leap는 Google 등 대기업과 유명인들로부터 10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함
- 결정적으로 지난해 말 고위 경영진 일부가 회사를 이탈하고 전직 임원이 성차별로 회사를 고소하면서 Magic Leap의 실체와 성장성에 대한 의심이 더욱 커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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