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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광고 업계, 크라우드소싱 제작 방식 확산... 광고 에이전시의 역할 축소 불가피론 점화

광고 업계, 크라우드소싱 제작 방식 확산... 광고 에이전시의 역할 축소 불가피론 점화

 

링크: http://bit.ly/2iYpcVA

 

 

[News]
글로벌 광고 에이전시 BBDO가 "Flare Studio"를 개설했다. "Flare Studio"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자들이 BBDO 및 BBDO의 고객사인 광고주 브랜드가 제시한 콘텐츠 개요를 근거로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를 위해 경합하는 방식의 크라우드소싱 동영상 콘텐츠 스튜디오로, 크라우드소싱 광고 창작 열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라우드소싱 형태의 광고 제작 방식이 속속 도입됨에 따라 광고 업계에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역할이 단순한 큐레이터로 전환될 것이라는 전망마저 불거지고 있다. 최근 등장한 "Flare Studio"를 비롯해 Tongal 등 콘텐츠 제작자와 광고주를 연결해 주는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이 광고주 진영에서 인기를 끌면서 광고 에이전시의 역할 축소가 불가피해졌다는 견해가 힘을 얻고 있는 것이다.

 

[News Plus]
글로벌 광고 및 마케팅 기업 Omnicom Group 산하 광고 에이전시 BBDO 네트워크에 소속된 영국 London의 AMV BBDO는 2016년 10월 6일 동영상 콘텐츠 스튜디오 "Flare Studio" 출시 소식을 공표했다. BBDO는...

 

<Figure 1> "Flare Studio"에서 진행된 애견용품 업체 Cesar의 광고 프로젝트
<Table 1> 글로벌 광고 에이전시 BBDO의 크라우드소싱 동영상 콘텐츠 스튜디오 "Flare Studio" 개요
<Figure 2> 크라우드소싱 스튜디오 Tongal에서 진행된 LEGO 프로젝트 사례

 

[View Point]
크라우드소싱 형태의 광고 제작 방식이 속속 도입되면서 광고 업계에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역할이 단순한 큐레이터로 전환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Flare Studio"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