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Miitomo", Nintendo 게임 사업 전략의 관문으로 포지셔닝..."자사 게임의 이용자 저변 확대가 궁극의 목적"
[News]
2016년 4월 18일 IT 전문매체 VentureBeat는 시장조사업체 SurveyMonkey의 자료를 인용해 Nintendo 최초의 모바일 게임 "Miitomo"가 하루 평균 4만 달러의 매출을 거두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Nintendo의 "Miitomo"가 모바일 게임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증명하자, Sony, Capcom 등 여타의 일본 콘솔 게임업체들도 모바일 게임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다.
"Miitomo"가 오랫동안 인기를 유지하며 매출을 확대할 수 있을지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Miitomo"가 Nintendo의 새로운 먹거리로 포지셔닝 하기 보단 Nintendo의 "회원제 서비스"인 "My Nintendo "의 이용자 확대 수단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News Plus]
Nintendo 최초의 모바일 게임 "Miitomo"가 북미에 진출한 첫 주 하루 평균 35만 건의 다운로드 수와 400만 명의 월활성이용자(Monthly Active Users, 이하 MAU) 수를 기록하는 등...
<Figure 1> Nintendo 최초 모바일 게임 "Miitomo"의 주요 특징
<Table 1> "Miitomo" 성공 이후 모바일 게임사업을 강화한 일본 게임업체 현황
[View Point]
모바일 게임 "Mittomo"가 화려한 데뷔전을 치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Nintendo의 신규 수익원 확보로 이어지긴 어려울 것이라는 시장 내 의구심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Nintendo의...
<Figure 2> Wii U의 주요 게임 및 "Miitomo"의 하루 평균 매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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