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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Wearable Technology Show 2016" 행사가 보여준 혁신사례..."위험 회피하는 대기업보다 기술 역량 갖춘 스타트업이 주인공"

"Wearable Technology Show 2016" 행사가 보여준 혁신사례..."위험 회피하는 대기업보다 기술 역량 갖춘 스타트업이 주인공"

 

링크: http://bit.ly/2023UGh

 

 

[News]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Wearable Technology Show(이하 WTS) 2016"이 역대 최다 관람객을 동원해 글로벌 웨어러블 시장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WTS 2016"에서는 ▲웨어러블과 VR·AR간 융합 기술의 상용화 ▲일반 제품을 스마트 제품으로 변모시킬 수 있는 보조 단말의 부상 ▲웨어러블 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시도 등의 트렌드가 포착됐다.
한편 이번 "WTS 2016"에서 과거와 달리 대형 IT 업체의 참여가 저조했던 이유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은 아직은 이들이 대중을 공략하기 위해 준비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WTS 2016" 등의 웨어러블 행사에서 IT 공룡 업체의 신규 제품이 공개되지 않는 점에 대해 초기 웨어러블 시장을 주도해 왔던 IT 대기업들의 영향력이 점차 감소하고, 실질적인 기술 역량을 갖춘 신생 업체들이 미래 시장의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신호탄으로 해석하고 있다.

 

[News Plus]
글로벌 웨어러블 전시회 "WTS 2016"이 지난 2016년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WTS"가 기업을 대상으로 한 B2B 전시회임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전 세계 140여 개의 업체 및 기관과...

 

<Figure 1> Atheerair의 AR 단말 "Atheer AIR"의 실행 화면
<Figure 2> VR 기반 SNS 서비스인 "vTime"(좌) 및 Anyline의 AR 기반 바코드 인식 화면(우)
<Figure 3> Maintool의 "smart strap"(상) 및 Beddit의 "Beddit Sleep Tracker"(하)의 외형
<Figure 4> University of Southampton의 신발 안창(좌) 및 Spartan의 전자파 차단 속옷(우)

 

[View Point]
"WTS 2016"에서는 ▲웨어러블과 VR·AR간 융합 기술의 상용화 ▲일반 제품을 스마트 제품으로 변모시킬 수 있는 보조 단말의 부상 ▲웨어러블 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각종 시도 등의 트렌드가 포착되었음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