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FCC,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포괄하는 MVPD 재분류 검토...IPTV 제공하는 美 통신사, "신흥 서비스 콘텐츠 확보에 필수" 주장하며 동조에 나서
<Key Message>
美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실시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사업자를 유료 TV 사업자와 같은 유료방송사업자(Multichannel Video Programming Distributor, MVPD)로 재분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IPTV 서비스와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병행해 제공하는 미국의 통신사업자 Verizon, AT&T, CenturyLink등이 이에 동조하고 나섰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사업자를 MVPD로 포괄해 신흥 서비스의 안정적인 콘텐츠 제공 환경을 담보해야 한다는 견해다.
- FCC의 MVPD 재분류...Aereo의 반격·초고속 브로드밴드 구축 활성화 기대와 연관
- Verizon·AT&T·CenturyLink 등 통신사 진영도 동조...신흥 사업자의 콘텐츠 수급 여건 개선 촉구
'스트라베이스 Repor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게임업계의 황금어장으로 부상한 소셜 카지노 게임시장 현황 및 2大 트렌드 (0) | 2015.09.07 |
---|---|
광고 차단 SW, 웹 생태계에 심각한 파장 유발...위기에 놓인 퍼블리셔 진영과 디지털 광고 업계를 위한 해법 진단 (0) | 2015.09.07 |
새로운 소셜 로봇 "Buddy"의 등장을 통해 보는 소셜 로봇 도입 가능성 진단 (0) | 2015.09.04 |
재점화된 온라인저작권침해금지법안(SOPA) 논란, 헐리우드와 IT 거인 진영의 줄다리기 첨예화 (0) | 2015.09.04 |
(무료)대규모 공개 온라인 강의 (MOOC) 선두주자 “Coursera”, 중국에서 등록 이용자 수 100만명 달성하며 순항 중...현지 로컬 파트너와의 제휴가 주효 (0) | 2015.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