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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2009년 티핑 포인트 넘어선 증강현실, 2010년 ‘대중화 단계’로 돌입

◎ Key Message -

주로 학계와 SF 영화 등 전문적인 분야에서 사용되어 왔던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이 2010년에는 웹캠이 있는 모든 단말에서 활용되는 보편적인 기술로 자리매김하며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 News Brief -

  ⊙ 웹캠 사용 증가로 증강현실 사용 범위 확대…쌍방향성 강화될 듯
 

     · 증강현실 도입 초기에 소비자들은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을 쌍방향 쇼핑, 잡지, 모바

       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접할 수 있었음

 

       - 대부분의 신규 PC와 노트북 컴퓨터에 웹캠(webcam)이 기본으로 내장되면서 증강현실 기술이

         소비자 친화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가능성이 증대되었음

 

     · 증강현실은 앞으로 여러 개의 웹캠을 사용해 다양한 정보를 증강현실로 처리하는 등 쌍방향성
       (interactivity)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됨
 
  ⊙ Coraline, Avatar 등 영화 홍보에 증강현실 활용…실생활에 적용되는 증강현실 서비스
      증가
 
     · 2009년에 개봉된 "코렐라인 : 비밀의 문(Coraline)"은 화면을 응시하면 응시자의 눈이 영화 속
       캐릭터처럼 단추 모양으로 바뀌어 보이도록 설계된 특수 디스플레이 스크린을 제작해 증강현실
       을 활용한 홍보를 펼치기도 했음
 
     · 증강현실 기술 업체인 Total Immersion은 McDonald의 포장 상자를 웹캠으로 스캔하면 영화
       "아바타(Avatar)"의 영화 속 인물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하는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 제품
       을 선보였음
 
     · 온라인 생활정보 서비스 Yelp는 iPhone 3GS용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인 Monocle을 출시해
       이용자가 위치한 지역에서 휴대폰 웹캠을 통해 근처의 상점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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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증강현실, AR, Augmented Reality, 아바타, Avatar, Yelp, 옐프, iPhone, 아이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