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세계에서 가장 큰 스마트폰 시장…중국이 미국 추월할 듯

◎ Key Message -

美 시장조사업체 Pyramid Research는 2010년 세계 스마트폰 1위 시장으로 중국이 부상할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스마트폰이 신흥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률에 힘입어 2014년에는 세계 전체 휴대폰 판매대수의 37%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News Brief -

  ⊙ 스마트폰의  전세계 휴대전화 단말 시장 비중, 2009년 16%에서 2014년 37%로 증가 

     · 美 시장조사업체 Pyramid Research는 세계 휴대폰 시장의 스마트폰 점유율이 2009년 16%에서 2014년
       37%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음

       - Pyramid Research의 Omar Salvador 선임 애널리스트는 스마트폰과 데이터 서비스가 이통사 및
          휴대폰 제조업체의 주요 전략 상품이 될 것으로 전

       - 사업자들은 지역별 전략수립에있어 해당 지역의 요금제, 보조금 지급 수준, 경쟁 강도, 모바일 OS별
          시장 비중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고려해야 함

   ⊙ 중국, 브라질, 인도, 터키, 나이지리아 등 신흥 시장이 스마트폰 시장 성장 견인할 것으로 예상

      · Salvador는 "현재 미국 시장이 스마트폰 판매를 주도하고 있지만, 2010년에는 중국이 최대 스마트폰
        시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브라질, 인도, 터키, 나이지리아 등이 향후 5년 간 가장 큰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음

       - 브라질, 인도, 터키, 나이지리아 스마트폰 시장의 연평균성장률(CAGR)은 각각 43%, 39%, 37%,
          34% 수준일 것으로 예상됨

        - 지역별로는 남미 지역이 48%,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이 39%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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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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