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cast, 스마트홈 플랫폼 "Xfinity Home" 확장 전략 가속화...케이블 강자의 스마트홈 시장 침투 성공 가능성 진단
[News]
미국 케이블 업계를 대표하는 Comcast가 스마트홈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스마트홈 플랫폼 "Xfinity Home"에서 자사 브랜드 단말 위주로 지원해 오던 전략을 탈피해 광범위한 써드파티 스마트홈 단말을 포용하고 나선 것이다.
그러나 서비스의 근간이 되는 네트워크, 서비스 허브 역할을 하는 플랫폼, 소비자와 직접적인 접점을 이루는 단말 등에 걸쳐 스마트홈 시장이 여전히 혼전 양상을 빚고 있는 실정을 고려할 때 Comcast 스마트홈 전략의 성공 여부를 가늠하기에는 아직 섣부른 감이 있다.
[News Plus]
Comcast는 지난 5월 5일 다양한 단말 업체와의 제휴 확대 소식을 전했다...
<Figure 1> August?Automatic?Cuff?Leeo?Lutron?Rachio?SkyBell?Whistle의 단말 이미지 (좌측 상단부터)
<Table 1> Comcasst의 스마트홈 플랫폼 "Xfinity Home"에서 추가 지원될 단말 목록
[View Point]
스마트홈은 1980년대부터 회자되어 온 홈 네트워킹, 홈 오토메이션 등의 개념을 원류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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