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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Android Market, ‘개방과 자율’로 App Store와의 차별화 나서


◎ Key Message -

Google의 Android를 탑재한 G1 단말기 출시와 함께 지난 22일 정식 출범한 Android Market이 Android 플랫폼 및 스토어 자체의 완전 개방 선언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유형별 다운로드 순위에서 게임 부문의 위상이 불과 3일 만에 빠르게 떨어졌다는 점도 Apple의 App Store와는 대비되는 부분이다.

 

◎ News Brief -

  ⊙ Android Market, ‘개방과 자율’ 전략으로 App Store의 대척점 자처

 

     · 10월 27일부터 써드파티 개발자 일반의 애플리케이션 등재 허용

        - 출시 초기 애플리케이션 라인업은 62종에 불과해 552 종이었던 App Store에 비하면
          협소
한 편

 

     · 기존 애플리케이션 및 향후 추가될 써드파티 애플리케이션 모두에 대해 올해 말까지는
       무료
정책 유지

        - App Store는 출시 당시에도 유료 애플리케이션의 비중이 3/4 가량으로 매우 높았음

 

     · 사용자가 부여한 점수와 다운로드 횟수를 합산해 애플리케이션별 점수 산정

 

  ⊙ 정식 개장 직후부터 게임 부문의 다운로드 순위 떨어져
 

     · 출시 첫 날에는 전체 다운로드의 상당 부분을 게임이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음 

        - Apple의 App Store 출시 첫날과 유사한 양상

 

     · 23일 기준으로는 다운로드 1만~5만 건 사이의 애플리케이션 9종 가운데 3종을 게임이 차지

 

     · 24일 밤에는 다운로드 1만~5만 건 사이의 애플리케이션 20종 가운데 게임은 5종에 불과 

        - Weather Channel(일기예보), ShopSavvy(가격비교), WikiMobile Encyclopedia(위키
          
백과 모바일 버전), MySpace Mobile 등이 초기부터 상위권 유지   

        - 단, Pac-Man 등 일부 게임은 여전히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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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Google, 구글폰, Android Market, 안드로이드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방과 자율, 써드파티, Apple, App Store, G1 단말기,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