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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사물 인식 지원하는 기계 학습 클라우드 플랫폼 "Sense"의 등장...사물 인터넷(IoT) 대중화 촉발할 킬러 서비스로 주목

사물 인식 지원하는 기계 학습 클라우드 플랫폼 "Sense"의 등장...사물 인터넷(IoT) 대중화 촉발할 킬러 서비스로 주목

 

링크: http://bit.ly/1vpvjaB

 

 

[News]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기술에 특화된 영국 스타트업 Neurence가 웹 생태계의 검색 서비스 Google을 대체할 사물 인터넷(IoT) 생태계의 정보 서비스 "Sense"를 출시했다. "Sense"는 웨어러블 단말 등의 카메라, 마이크를 통해 사물의 시청각 데이터를 지각한 후 이를 기계 학습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분석해 부가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관련 업계는 "Sense"의 등장에 대해 스마트 안경, 스마트 시계 등 각종 웨어러블 단말을 발판으로 IoT 트렌드가 가속화되는 시류를 반영해 진일보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시도로 풀이하면서, IoT 대중화의 첨병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시하고 있다.

 

[News Plus]
Neurence는 지난 2013년 소셜 증강현실 앱 "Taggar" 출시로 이목을 끈 바 있다. "Taggar"는 이용자가 단말에 설치한 "Taggar" 앱을 작동시켜 특정 사물을 카메라로...

 

<Figure 1> IoT 시대의 도래로 "Sense"가 포괄하게 될 단말 및 콘텐츠 유형
<Figure 2> Google Glass에 적용된 "Sense" 플랫폼을 통한 이미지 인식 사례

 

[View Point]
Google의 Eric Schmidt 회장은 2015년 새해 벽두부터 의미심장한 화두를 던졌다. 스위스 Davos에서 개최된 세계 경제 포럼에 참석해 "인터넷이 조만간 사라질 것"이라고...

 

<Table 1> 사물 인식 지원 기계 학습 클라우드 플랫폼 "Sense" 개요
<Figure 3> 전 세계 IoT 시장 규모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