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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CES 2015의 중심으로 자리한 웨어러블, 대중의 거부감 최소화하는 "인비지블(Invisible)" 트렌드에 주목

CES 2015의 중심으로 자리한 웨어러블, 대중의 거부감 최소화하는 "인비지블(Invisible)" 트렌드에 주목

 

링크: http://bit.ly/1yWFkwA

 

 

[News]
매년 1월 개최되어 차년도 IT 업계의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가전쇼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웨어러블 단말은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행사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LG, Sony 등 이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대형 벤더를 주축으로, 다수의 업체들이 시계, 밴드, 반지, 셔츠, 깔창 등 독특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이번 CES 2015 행사에서는 컴퓨팅 장치와 센서를 숨기고 이용자가 자각하지 못한 채 스마트 기능의 혜택을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는 "인비지블 웨어러블(invisible Wearble)" 트렌드가 이목을 끌었다. 시장 대중화를 앞당기려는 업계의 노력이 가시화됨에 따라, 소비자들이 큰 위화감 없이 웨어러블 단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웨어러블을 소비자의 눈에서 숨기려는 업계의 노력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News Plus]
Sony의 "SmartWatch 3 Steel", LG의 "W120L" 등 대형 벤더가 CES 2015에 출품한 신작 스마트와치는 현재 웨어러블 시장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나는...

 

<Figure 1> Sony의 "SmartWatch 3" 및 CES 2015 출품작 "SmartWatch 3 Steel"
<Figure 2> LG의 "webOS" 탑재 스마트와치 "W120L"
<Figure 3> 신체에 직접 부착하는 반창고 형태의 웨어러블 단말 "AmpStrip"
<Figure 4> 신발 깔창에 진동 알람 기능을 탑재한 "Lechal"

 

[View Point]
"AmpStrip", "Lechal" 외에도 의복 재료인 직물에 센서를 내장한 스마트 섬유 "Smart Sensing", 목 뒤에 GPS 기능이 부착된 쇼츠형 제품 "GameTraka" 등 겉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