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 docomo 실적하락, 조만간 오픈OS에 적합한 유통기반 ‘docomo 마켓’ 개시

◎ Key Message -

지난 10월 30일 NTT docomo는 2009년 2사분기 (2009년 4∼9월)의 연결 결산을 발표하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4% 감소한 2조1,458억 700만 엔이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9% 감소한 4,852억2,300만 엔이 되어, 세금 공제 전 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3% 감소한 4,798억8,100만 엔이 되었다고 밝혔다.

 

◎ News Brief -

 

  ⊙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4% 감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9% 감소

 

     · NTT docomo는 2009년 2사분기 (2009년 4∼9월)의 연결 결산을 발표함

       -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감소한 2조1,458억 700만 엔이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9% 감소한 4,852억2,300만 엔, 세전 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4.3% 감소한 4,798억

          8,100만 엔으로 나타남

 

       - 이동통신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6% 감소한 1조7,662억 엔 규모

 

     · 패킷 수입 증가(전년동기대비 414억 엔 증가)는 있었지만, 음성 (1,471억 엔 감소) 및 단말판매

       수입 (667억 엔 감소) 감소분을 보완하지는 못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220억 엔 감소했고,

       영업비용은 단말판매가격 절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03억 엔 감소함

       - 패킷 정액 서비스 ‘패키지 무제한’은 최저가를 월 390엔까지 낮춘 ‘패키지 무제한 더블’ 제공을

          계기로 가입률이 상승했음(패킷 정액 서비스 이용자가 전체의 47%까지 확대되었음)

 

     · ARPU는 전년동기대비 7.5% 감소한 5,430엔으로 이 중 음성 ARPU가 전년 동기대비 14.8% 감소

       한 2,990엔, 데이터 ARPU가 전년동기대비 3.4% 증가한 2,440엔을 기록함

 

     · 해약율은 0.45%로 낮아졌지만, 총판매대수는 881만대로 전년동기대비 14.2% 감소했음

 

  ⊙ 조만간 오픈OS에 적합한 유통기반 ‘docomo 마켓’ 개시

 

     · 한편 이날 결산 발표장에서는 NTT docomo의 고객만족도 향상정책 및 동영상 서비스 등이 소개

       되었음

       - 데이터 ARPU에 공헌 중인 동영상 서비스 ‘BeeTV’가 지난 10월 12일 80만 가입자를 달성했는

          데, BeeTV는 체험판 이용자가 유료회원으로 전환하는 비율이 7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
 

       - 아울러 NTT docomo는 이러한 동영상 서비스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패킷 정액 서비스 가입자

          도 증가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음

 

     · 한편 NTT docomo는 스마트폰과 관련해 일본인에게 적합하게 로컬라이즈된 응용 프로그램

       유통 기반의 조기제공이 중요하다며, 2009년 중 오픈OS에 적합한 유통기반 ‘docomo 마켓

       (가칭)’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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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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