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게임 친화적 게임엔진 서비스 등장… 이제는 "게임 개발의 대중화" 시대
[News]
이스라엘 신생업체 Gingee가 멀티스크린을 지원하는 2D 게임엔진 "Liquid UI"를 지난 5월 정식 출시했다. Liquid UI는 자동 코딩을 지원하는 직관적 개발환경에 플랫폼별 자동 컴파일링 기능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바꿔 말하자면, 프로그래밍 비전문가도 손쉽게 게임을 만들 수 있고, 일단 개발된 게임은 어느 플랫폼에든 신속히 출시 가능한 "인디게임 친화적 개발 플랫폼"을 표방하고 있는 것이다. Liquid UI는 정액제 온라인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며, 이 같은 수익모델은 고사양 3D 게임 분야의 주요 엔진들에도 최근 잇따라 도입되고 있다.
[News Plus]
Liquid UI의 특징은 "게임 개발의 대중화를 지원하는 서비스로서의 게임엔진"으로 요약될 수 있다. 이를 출시한 Gingee는 원래 게임 개발을 목표로...
<Figure 1> 명실상부한 크로스플랫폼 개발환경을 표방하는 Liquid UI 게임엔진
[View Point]
Gingee의 게임엔진은 본질적으로 개인 개발자나 소규모 개발사에 소구하는 성격이 짙다. 물론 게임엔진 분야에는 Cocos 2d, Unity, Corona, YoYo Games, Epic Games, Crytek, Marmalade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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