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광고에서 소셜 미디어 광고로 세력 확장 나선 Google의 신병기…Google+ 활용한 "+Post ads"
[News]
Google이 자사 소셜 미디어 서비스 Google+를 활용한 새로운 광고 전략을 전격 개시했다. 광고주 Google+ 계정의 포스트를 써드파티 웹사이트에서 광고 콘텐츠로 게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셜 광고 서비스 "+Post ads"가 그것이다.
관련 업계는 한 때 Facebook에 한 발 뒤처진 후발주자로 치부되며 소셜 미디어 시장의 미투(Me Too) 서비스로 남을 것으로 평가되던 Google+가 "+Post ads"라는 신무기를 통해 광고주를 대거 견인하며 Google을 검색 시장에 이어 소셜 미디어 시장에서도 절대적인 광고 사업자로 등극시킬 수 있을 지 주목하고 있다.
[News Plus]
Google은 써드파티 웹사이트가 Google 광고 네트워크를 통해 자사 웹사이트 제공 콘텐츠와 연관성이 높은 광고를 게재하고, 이용자가 해당 광고를 클릭하거나...
<Figure 1> Toyota USA Google+ 계정의 포스트를 활용한 "+Post ads" 게재 및 광고 콘텐츠 확장 사례
<Table 1> 광고주의 Google+ 콘텐츠를 활용하는 소셜 광고 서비스 "+Post ads" 개요
<Figure 2> Google 검색 결과 오른편 영역에 게재된 광고주 Google+ 최신 포스트를 활용한 광고 사례
[View Point]
일부 업계 전문가들은 최근 Google의 "+Post ads" 확대 출시가 Facebook을 겨냥한 행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인터넷 광고 시장이 Google이 지배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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