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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이용자 데이터 판매" 중개 서비스 "Datacoup"의 등장...개별 소비자의 데이터 수익화 트렌드 확산 주도할까?

"이용자 데이터 판매" 중개 서비스 "Datacoup"의 등장...개별 소비자의 데이터 수익화 트렌드 확산 주도할까?

 

링크: http://bit.ly/1crZaFt

 

 

 

[News]
개별 소비자가 Facebook, Twitter 등 소셜 미디어 계정 및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금융 계정 기반의 이용자 데이터를 판매해 수익을 거두어 들일 수 있도록 하는 이용자 데이터 판매 중개 서비스 "Datacoup"이 등장해 화제다.
관련 업계는 기업 진영에서 이용자 데이터 수익화 바람이 거세어지는 한편, 예기치 않은 정보 유출 사태로 인해 개별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이용자 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만큼, "Datacoup"과 같은 서비스의 등장을 필연적인 수순으로 해석하고 있다.

 

[News Plus]
2013년 미국 정부가 필요 시 IT 기업의 중앙 서버에 직접 접속해 개인의 인터넷 활동을 수집하는 "PRISM"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사실이 폭로되고, 최근 들어...

 

<Table 1> 소셜 미디어·금융 계정 기반 이용자 데이터 판매 중개 서비스 "Datacoup" 개요
<Figure 1> Federico Zannier가 시각화해 제시한 마우스 포인터 움직임 및 위치정보 기록 사례
<Figure 2> "Teckler" 개인 페이지 사례

 

[View Point]
시장조사업체 IDC는 2013년 전 세계 빅데이터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35% 성장한 109억 7,4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2014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