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kia와 Sharp의 진입으로 MID 시장 활성화 될 것…ABI Research

◎ Key Message -

휴대전화단말벤더 Nokia와 Sharp가 지난 8월 27일 각각 ‘N900’과 ‘PC-Z1’을 선보이며 Mobile Internet Device(이하 MID) 시장에 진출했다. 美 시장조사기관인 ABI Research는 2008년 전세계적으로 약 2만 대의 출하대수를 기록한 MID 단말기가 올해에는 약 15만 대까지 증가할 것이라며 대형 휴대전화 단말벤더인 Nokia와 Sharp의 진입으로 MID 시장이 더욱 활기를 띄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 News Brief -

  ⊙ Sharp와 Nokia, 오는 9월과 10월 각각 ‘PC-Z1’와 ‘N900’으로 MID 시장 공략

 

     · 휴대전화 단말벤더인 Sharp와 Nokia는 지난 8월 27일 올 9월과 10월에 출시할 Mobile Internet

       Device(MID) 단말기 ‘PC-Z1’과 ‘N900’을 선보임

 

     · Nokia의 ‘N900’은 휴대전화 기능을 축소하는 대신 동시에 십여 개 애플리케이션 창을 띄울 수

       있는 컴퓨팅 능력과 HSPA 모바일 브로드밴드와 Wi-Fi를 탑재해 인터넷 서비스 이용 능력을

       향상시킨 제품으로 특히 다른 스마트폰과 달리 Adobe Flash를 지원함
 

       - OS로는 ARM Cortex-A8 프로세서, 1GB 애플리케이션 메모리, Linux 기반의 Maemo OS를

         탑재하였으며 유럽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10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 가격은 약 500

         유로     

 

     · Sharp가 자사 Netbook과 휴대전화단말의 중간 단계의 제품으로 제작한 ‘PC-Z1’ NetWalker는

       ARM-based Freescale i. MX 515, Ubuntu Linux Operating System을 탑재하고 있으며 Wi-Fi

       를 이용한 즉석 가동형(Instant-on)기능*이 강조된 단말임

 

       - 아울러 Firefox,Thunderbird, OpenOffice와 Flash 8.0 등의 S/W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25일부터 일본에서 판매될 예정으로 예상 가격은 4만 4,800엔임

 

     · 한편, 美 시장조사기관인 ABI Research는 2008년 전세계적으로 약 2만 대의 출하대수를 기록한

       MID 단말기가 올해에는 약 15만 대까지 증가할 것이라며 전세계 1위 휴대전화단말벤더인 Nokia

       와 Netbook과 스마트폰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Sharp의 시장진입으로 MID 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고 전망함

 

 * 모바일 기기에서 전원을 켠 후 20여초 만에 사용자가 자주 쓰는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

   도록 해주는 지능적인 네트워크 연결 기능

 

◎ Chart & T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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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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