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부진 속 구조조정 압력 심해지는 Sony...HW 사업 포기하고 SW로 체질 전환 시도할까

이어지는 부진 속 구조조정 압력 심해지는 Sony...HW 사업 포기하고 SW로 체질 전환 시도할까

 

링크: http://bit.ly/1bqdIFs

 

 

[News]
Sony가 2013년 10월 발표한 2013 회계연도(2013.4~2014.3) 실적 전망치를 오는 2월 6일 3분기 실적발표에서 하향조정하며, PC 및 TV, 모바일 사업부의 계속된 부진을 극복하지 못했음을 사실상 시인했다. Sony는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PC 사업부의 매각 및 TV 사업부의 분사를 고려 중이며, 이를 통해 확보될 사업 안정성을 토대로 수익성 높은 사업부를 강화할 방침이다. Sony의 결정에 대해 관련 업계는 불가피한 선택이었음을 인정하면서, 향후 Sony가 체질 개선을 통해 실적을 회복하는 한편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해 혁신을 이어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News Plus]
지난 2월 6일 공개된 2013 회계연도 3분기(2013.10~2013.12) 실적발표에서 Sony의 총 매출은 2조 4,128억 엔으로 전년 동기의 1조 9,480억 엔 대비 23.9% 상승했으며...

 

<Table 1> Sony의 2012~2013 회계연도 3분기 실적 및 환율 변동이 실적에 미친 영향
<Table 2> Sony의 2012~2013년 회계연도 3분기 사업 부문별 실적

 

[View Point]
일각에서는 Sony가 부진한 사업부를 좀 더 빨리 정리했더라면 현재 상황으로까지 몰리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의 목소리도 있다. 산업 컨설팅업체 Advanc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