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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세계 최초 TV 유휴 주파수 활용한 장거리 Super Wi-Fi 필드 시연 성공..."모바일 오지" 해소 가능할까

세계 최초 TV 유휴 주파수 활용한 장거리 Super Wi-Fi 필드 시연 성공..."모바일 오지" 해소 가능할까

 

링크: http://bit.ly/1gjXn2K

 

 

[News]
일본에서 세계 최초로 TV 유휴 주파수(White Space)를 이용한 Super Wi-Fi 기술로 km 단위의 먼 거리까지 모바일 브로드밴드 연결을 지원하는 필드 시연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IEEE 802.22 워킹그룹을 중심으로 각국에서 적극적인 기술 표준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Super Wi-Fi 기술이 현실로 바짝 다가온 것이다. 특히 이번 시연에서 Super Wi-Fi가 기존 Wi-Fi보다 훨씬 먼 12.7km까지 신호 전달이 가능한 것이 입증되면서, 기지국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 소위 "모바일 브로드밴드 오지"로 불렸던 산간 및 도서 등 변방 지역이 모바일 인터넷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관련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News Plus]
일본 정보통신연구기구(NICT)가 이번 시연에 사용한 Super Wi-Fi용 기지국 장비 프로토타입은 IEEE 802.22 기술 표준에 따라...

 

<Figure 1> TV 유휴 주파수 활용이 가능한 802.22 표준 기반의 기지국 장비 프로토타입
<Figure 2> Super Wi-Fi로 연결된 CCTV를 통한 도로 모니터링 시연 장면
<Figure 3> NICT의 IEEE 802.22 기반 기지국의 무선 브로드밴드 시스템 개요
<Figure 4> IEEE 802.22와 802.11af간 멀티홉 네트워크 개요

 

[View Point]
일본에서의 이번 필드 시연 성공으로 기술적 측면에서 Super Wi-Fi는 대부분 완성된 것으로 파악된다. 이미 디지털 TV로의 전환이 완료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