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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日 Sony, 실적개선 위해 디지털 시네마 솔루션 사업에 진출

◎ Key Message -

Sony는 지난 8월 24일 계열사인 Sony Protechno Support에 ‘디지털 시네마사업 추진부’를 신설하고 일본 내 영화관 디지털화를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시네마 솔루션 서비스를 오는 10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 News Brief -

  ⊙ 실적부진 Sony, 매출 개선 위해 디지털 시네마 솔루션 서비스 개시
 

     · Sony는 방송기기 관련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Sony Protechno Support에 디지털 시네마 사업

       추진부를 신설하고 일본 내 영화관 디지털화를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시네마 솔루션 서비스를

       오는 10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Sony 측은 관내 네트워크화, 24시간 Remote감시 등 시스템 설치에서 운용, 보수의 全단계를

          지원하며 영화관측의 비용부담이 적은 “Financial Scheme”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 Sony는 지난 5월 디지털 카메라, 차세대 전지, TV와 함께 디지털 영화관 사업부분에 주력함

          으로써 매출 실적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음

 

       - 지난 7월 발표된 Sony의 2009년 2/4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1조 5,998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2% 감소하였으며, 영업이익도 257억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남

 

     · 디지털 시네마 솔루션 서비스 사업부문은 우선 20th Century Fox, Walt Disney, Sony Pictures

       등의 주요 영화제작사와 제휴를 체결하고 일본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영화관 디지털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발표함

 

       - 멀티 플랙스 상영관을 운영 중인 Toei 계열사 T-joy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여 오는 10월부

          Sony제품의 디지털 시네마 4K 프로젝터 ‘SRX-R220’과 같은 디지털 시네마 상영시스템 도입

          을 개시할 예정이며 향후 이들 시스템을 자사가 운영하는 전 상영관에 도입할 방침이라고 밝힘

 

       - 영화사와 영화관이 서비스 이용료의 일부를 솔루션 제공업체인 Sony에 지불하기로 함

 

◎ Chart & T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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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Sony, 소니, 디지털 시네마, 디지털 영화관, 20세기 폭스, 월트 디즈니, 소니 픽처스, SRX-R220, 멀티 플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