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의 유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의 배경... “안정적 수익모델의 확보” vs. “Google 타깃 광고의 수단”
[News]
전 세계 10억 명의 이용자 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광고 기반 무료 동영상 사이트 YouTube의 정액제 기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설이 제기되었다.
YouTube의 유료 음악 서비스가 ‘YouTube는 무료’라는 세간의 고정관념을 깨뜨려 안정적 수익 모델을 확보하고, 디지털 음악시장에서 Apple과 본격적인 경쟁 구도를 형성하며, 지난 2013년 5월 스트리밍 음악시장에 진출한 모기업 Google의 서비스와 연계돼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해낼 수 있을지에 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News Plus]
지난 2013년 10월 23일 미국 대중음악 전문지 Billboard는 YouTube가 정액제 기반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Table 1>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나타난 YouTube의 최근 행보
[View Point]
현재 전 세계 스트리밍 음악시장은 Spotify, Deezer , Rdio 등 이미 많은 선발 서비스들이 존재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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